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흑인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12년 대선에선 흑인의 93%가 [[버락 오바마]], 6%가 [[밋 롬니]]에게 투표했다. [[https://ropercenter.cornell.edu/how-groups-voted-2012|#]] 2016년 기준으로 미국 흑인의 대략 87%~92%가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고 있다고 파악되고 있으며 현재의 오바마를 향한 배타적 지지와 마찬가지로 힐러리를 향한 열정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렇다고 [[도널드 트럼프]]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지지한 흑인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니다.]] 흑인도 인구가 매우 많은 만큼 여러가지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는 자신의 이해관계, 신념 혹은 정치 이데올로기에 따라, 아니면 힐러리를 입으로만 자신들을 위하는 위선자로 보는 시각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의외로 트럼프를 지지한 흑인들도 있다. 하긴 트럼프가 멕시코 불법이민들을 추방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데도 "그래야 자기같은 합법 이민자들의 지위가 올라간다"라면서 트럼프의 정책을 지지하는 히스패닉도 있을 정도니.[* 트럼프가 흑인, 히스페닉 등 마이너리티 인종에 대처하는 형식적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불법 이민자 빗장 닫아버리면 결국 주류는 아닐지언정 시민권 가진 너희가 이득이라는 논리.] 당장 위에 언급된 [[팀 스콧]] 상원의원은 물론 본인의 소속당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의 백인우월주의 성향 문제로 한창 시끄럽던 와중에도 당당하게 트럼프 지지 연설을 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내에서도 비주류에 가까운 존재이고 기존 공화당 주류 백인 정치인[* 대표적으로 [[부시 가문]],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 등] 중에서 같은 당 소속임에도 노골적으로 트럼프에 대해서 반감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중 일부는 트럼프에게 표를 주느니 차라리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극단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생각하면 본인의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 트럼프를 지지하는 흑인들도 분명히 있다는 충분한 증거라 할 수 있겠다. 2016년 대선에선 흑인의 89%가 [[힐러리 클린턴]], 8%가 [[도널드 트럼프]]에게 투표했다. [[https://ropercenter.cornell.edu/how-groups-voted-2016|#]]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흑인 남성의 80%는 클린턴, 13%는 트럼프에 투표하였고, 흑인 여성의 94%가 클린턴, 4%가 트럼프에 투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